'단약' 의지 누구보다 강했던 정민씨 2주후 연락두절 '미로 같은 마약'

[일상된 마약]⑦30대초반 모범생의 첫 일탈 '필로폰'
중독 끊어내기 힘들지만 "출구는 있다"

편집자주 ...'30분이면 가능' 피자 배달 광고에나 가능할 법한 문구가 '마약' 판매 홍보에 쓰인다. 마약사범은 폭증했고 심지어 10대가 청소년이 마약을 사고 판다. 마약의 확산세를 잡을 수 있는 '골든아워'가 얼마 남지 않았는 우려도 나온다. 뉴스1은 올 한해 마약 문제를 다루는 연속 기획을 시작한다. 그 첫번째 이야기로 '마약경험자'들의 이야기를 6회에 걸쳐 전한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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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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