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법원, 반중 언론인 '공소시효 만료' 주장 기각…"선동엔 끝 없다"

빈과일보 발행인 라이, 22일 서규룡 법원서 공판
국가보안·선동법 위반 혐의 2건 모두 재판 확정

홍콩 반중 일간지 '빈과일보'의 사주 지미 라이(75)의 모습. 2021.02.21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홍콩 반중 일간지 '빈과일보'의 사주 지미 라이(75)의 모습. 2021.02.21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2021년 6월 홍콩 경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당하고 편집국장 등 5명이 체포당한 반중 신문인 빈과일보가 가판대에 진열되어 있다. 2021.6..17.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2021년 6월 홍콩 경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당하고 편집국장 등 5명이 체포당한 반중 신문인 빈과일보가 가판대에 진열되어 있다. 2021.6..17.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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