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 연내 입국 어려울 듯…업무범위 두고 이견

필리핀 정부와 업무범위 등 협상 길어져…비용 책정도 '난항'
연내 시행 예정이던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연기 불가피

이주 가사·돌봄노동자 시범사업 저지 공동행동 회원들이 28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외국인 가사 근로자 도입 시범사업 즉각 중단 요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8.28/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이주 가사·돌봄노동자 시범사업 저지 공동행동 회원들이 28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외국인 가사 근로자 도입 시범사업 즉각 중단 요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8.28/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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