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그 골목' 한 뼘도 넓어지지 않았다

[이태원 참사 1년] 해밀턴호텔 옆 내리막길 등 불법건축물 여전
서울만 8만5716개…이행 강제금 상향, 주민 등 반발로 지지부진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둔 26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 앞 골목 초입에 '우리에겐 아직 기억해야 할 이름들이 있습니다'라는 바닥명판이 새겨져 있다. 2023.10.26/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둔 26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 앞 골목 초입에 '우리에겐 아직 기억해야 할 이름들이 있습니다'라는 바닥명판이 새겨져 있다. 2023.10.26/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둔 26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 앞 골목에 경찰이 경계근무를 하고 있다. 2023.10.26/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둔 26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 앞 골목에 경찰이 경계근무를 하고 있다. 2023.10.26/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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