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팩 속 휴대폰 만지작…"나 찍었나" 불안에 떠는 목욕탕

'탕안에 휴대폰 반입금지' 안내문 붙여도 몰래 사용
탈의실 셀카에…"혹시 불법촬영?" 사장은 노심초사

서울시내 한 목욕탕의 안내문. ⓒ 뉴스1
서울시내 한 목욕탕의 안내문. ⓒ 뉴스1

서울 마포구민체육센터 탈의 시설에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1.10.27/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 마포구민체육센터 탈의 시설에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1.10.27/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시내 한 목욕탕 입구에 영업안내판이 서 있다. 2023.6.1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시내 한 목욕탕 입구에 영업안내판이 서 있다. 2023.6.1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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