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남사예담촌 20~21일 주말 상설공연

마당극 효자전·무형문화재 구미무을농악 공연

마당극 효자전(산청군 제공).
마당극 효자전(산청군 제공).

(산청=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산청군은 동의보감촌과 남사예담촌에서 20일과 21일 주말 상설공연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동의보감촌에서는 20일과 21일 오후 2시 극단 큰들의 마당극 ‘효자전’이 열린다. 효자전은 병든 어머니를 모시고 살아가는 두 아들 갑동이와 귀남이의 이야기다. 가족의 소중함과 효의 진정한 의미를 마당극 특유의 익살로 재미나게 풀어낸다.

남사예담촌에서는 20일 오후 3시 '구미무을농악’ 공연이 펼쳐진다.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40호 구미무을농악은 수다사 승려 정재진이 마을 사람들에게 풍물을 가르치면서 시작됐다. 현재까지 지역민들이 꾸준히 농악을 전승하는 등 전승계보가 뚜렷해 전통성과 역사성을 가진 농악으로 평가받고 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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