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물질 범벅 '국민 아기욕조' 제조사·유통사 재판에…고소 3년만

어린이제품 안전틀별법 위반…업체 대표도 사기죄 적용

법무법인 '대륙아주' 소속 이승익 변호사가 기준치의 612배를 초과하는 환경호르몬이 검출된 아기욕조 제조업체(대현화학공업)와 유통업체(기현산업)를 상대로 형사고소장을 접수하기 위해 9일 오전 서울 동작경찰서에서 해당 제품을 들어보이고 있다.2021.2.9/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법무법인 '대륙아주' 소속 이승익 변호사가 기준치의 612배를 초과하는 환경호르몬이 검출된 아기욕조 제조업체(대현화학공업)와 유통업체(기현산업)를 상대로 형사고소장을 접수하기 위해 9일 오전 서울 동작경찰서에서 해당 제품을 들어보이고 있다.2021.2.9/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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