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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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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박근혜 탄핵' 너무 달콤했나…국회 '탄핵 중독'[법조팀장의 사견]

'박근혜 탄핵' 너무 달콤했나…국회 '탄핵 중독'[법조팀장의 사견]

어릴 때 달콤한 사탕이나 초콜릿을 먹으면서 행복했던 기억들은 사람마다 하나씩 있을 겁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특히 한입에 쏙 들어가는, 몽골 텐트 모양처럼 생긴 초콜릿을 좋아해 "조금만 먹어야지"라는 다짐이 무색하게 한 봉지를 거의 다 비우곤 했습니다.단맛은 뇌에서 도파민을 만들기 때문에 계속 의존하다 보면 중독이 생깁니다. 단맛을 섭취하지 않으면 금단증상
승부조작의 끝 '나락', 여론조작의 끝 '사면'[법조팀장의 사견]

승부조작의 끝 '나락', 여론조작의 끝 '사면'[법조팀장의 사견]

농구대잔치와 프로농구 출범으로 농구가 큰 인기를 끌었던 1990년대. 서장훈, 현주엽, 이상민, 허재 등 지금도 회자되는 슈퍼스타들이 이때 쏟아졌습니다.그러나 이장호 어린이 눈에는 한 명만 반짝반짝 빛났습니다. 바로 기아의 전성기를 이끈 '허-동-택' 트리오 중 한 명인 강동희 선수였습니다.상대적으로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적재적소에 찔러넣는 패스로 상대편
법원, 부당해고 소송서 배달앱 손 들어줬다…"라이더, 근로자 아냐"

법원, 부당해고 소송서 배달앱 손 들어줬다…"라이더, 근로자 아냐"

법원이 배달기사(라이더)에 근로자가 아니라고 판결했다.최근 같은 플랫폼 노동자인 타다 운전기사에는 근로자가 아니라는 판단을 내린 법원이 라이더에는 반대의 입장을 내놓자 라이더와 업계의 반응이 엇갈리는 분위기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42민사부는 지난 7월 12일 배달기사 A 씨와 그가 소속된 노동조합이 배달 플랫폼 '냠냠박스' 운영사(커넥트
공감 못 얻은 김건희 여사의 두번째 사과[법조팀장의 사견]

공감 못 얻은 김건희 여사의 두번째 사과[법조팀장의 사견]

살다 보면 사과를 해야 할 상황이 많이 생깁니다. 우리가 늘 실수를 반복하는, 인격적으로 완벽하지 않은 부족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사과는 참 어렵습니다. 사과의 본질이 자기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것이기에, 사과하기로 결심하기까지는 늘 힘이 듭니다.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 싫을 때도 있고, '이게 사과까지 해야 할 일인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
헌법상 거부권, 그땐 있고 지금은 없다?[법조팀장의 사견]

헌법상 거부권, 그땐 있고 지금은 없다?[법조팀장의 사견]

"대한민국 헌법에는 대통령의 법률안에 대한 ‘거부권’이라는 용어는 없고, ‘재의요구권’만 있을 뿐입니다"지난달 28일 금요일 오후 2시30분께 법무부에서 갑작스레 [법무부 대변인실에서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공지를 냈습니다.법무부는 공지에서 "언론 기사에서 대통령의 ‘거부권’과 ‘재의요구권’이라는 용어가 혼재되어 사용되고 있어 말씀드립니다"라며 "'거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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