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고금리로 인해 경제가 악화되면서 내수 활성화 대책이 발표된 29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이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제15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는 관광 활성화를 위한 숙박비·휴가비 지원, 전통시장·문화비 지출 소득공제율 10%포인트 상향, 온누리 상품권 개인 구매 한도 월 150만원 상향 조정 등을 담은 내수 활성화 대책이 발표됐다. ⓒ News1 김민지 기자고물가·고금리로 인해 경제가 악화되면서 내수 활성화 대책이 발표된 29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이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 News1 김민지 기자관련 키워드중기부중소벤처기업부내수활성화대책소비진작소공연중견련중견기업중소기업이민주 기자 한진, 글로벌 물류 DHL과 '공동 사업' 발굴 나선다"실무자 역량 강화"…중기중앙회, 연합회·전국조합 소통 워크숍 개최관련 기사오영주 장관 "여성기업인에 불리한 차별적 관행 없애겠다""현실적인 정책 나침반 돼 달라"…중기부, 中企 현장소통포럼 발족오영주 "동네빵집도 중처법 처벌 대상, 너무 안타까워…지원 총력""글로벌, 글로벌, 또 글로벌"…벤처 업계 한자리 모여 해외 진출 모색설 앞두고 온누리상품권 월 구매 한도 200만원으로 증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