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공준호 기자 = 인공지능(AI) 보안회사 샌즈랩이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15분 기준 샌즈랩은 시초가보다 4800원(22.86%) 오른 2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샌즈랩은 공모가(1만500원)의 2배인 2만10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장 초반 한때 2만7300원까지 치솟으며 '따상(시초가 2배 형성 이후 상한가)'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상한가가 풀린 상태다.
샌즈랩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악성코드 등 사이버 위협 정보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솔루션을 생성하는 등 사이버위협인텔리전스(CTI)를 제공하는 사이버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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