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트리플에스(tripleS)의 김유연이 걸그룹 센터 비주얼을 자랑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유연은 지난 1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멤버 윤서연, 정혜린, 이지우, 김채연, 김수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서다현과 함께 트리플에스 첫 번째 미니 앨범 '어셈블(ASSEMBLE)' 발매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김유연은 긴 웨이브 헤어에 청순한 대학생 비주얼을 뽐냈다. 그는 조막만 한 얼굴에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에 인형 같이 큰 눈망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유연은 지난 2월 종영한 MBC 서바이벌 프로그램 ‘방과 후 설렘’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방송 당시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과학교육과에 재학 중인 사실이 알려지며 ‘이대 여신’으로 불렸다. 현재는 가수의 꿈을 위해 휴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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