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간 PC방은 지옥이었다…'노예 족쇄' 채우고 '강제 합숙' 폭행

[사건의 재구성] 돈에 눈 멀어 사회초년생들 노예로 만든 업주
'노예 PC방 사건' 30대 업주 항소심서 징역 3년형

화순 노예PC방 업주가 피해자들에게 보낸 메시지 캡처. 내용에는 "넌 오늘 뒤질 줄 알아 XXX야", "문자 똑바로 쳐안보내냐 XXX야" 등의 욕설과 협박이 담겨있다. 2021.6.22/뉴스1 ⓒ News1
화순 노예PC방 업주가 피해자들에게 보낸 메시지 캡처. 내용에는 "넌 오늘 뒤질 줄 알아 XXX야", "문자 똑바로 쳐안보내냐 XXX야" 등의 욕설과 협박이 담겨있다. 2021.6.22/뉴스1 ⓒ News1

광주청년유니온과 전남노동권익센터 등 22개 단체로 구성된 화순 노예PC방 진상규명을 위한 시민사회대책위원회가 22일 오전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철저한 수사와 강력한 처벌 등을 촉구하고 있다. 2021.6.22/뉴스1 ⓒ News1
광주청년유니온과 전남노동권익센터 등 22개 단체로 구성된 화순 노예PC방 진상규명을 위한 시민사회대책위원회가 22일 오전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철저한 수사와 강력한 처벌 등을 촉구하고 있다. 2021.6.22/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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