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 잔여 세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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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은 23일 잔여 세대에 대해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은 전용 78㎡, 84㎡, 146㎡, 152㎡ 중대형 타입의 하이엔드 주거공간으로 236세대로 조성된다. 최고 43층 아파트로 피트니스센터, GX룸, 클럽하우스 등 커뮤니티시설을 갖췄다.

특별 혜택으로는 약 2000만원 상당의 발코니 확장비 무상,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무이자(1·2차), 2차 계약금 무이자 대출(1000만원 제외 잔금) 등이 제공된다. 계약금 2000만원 납부시 전매 또한 할 수 있다.

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은 1호선 천안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며, 인근에 KTX·SRT(천안아산역), 천안IC, 1번 국도 등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인근에는 대규모 도시재생사업, 재개발 사업, 광역교통망 확충 등 개발호재가 잇따르고, 천안시가 추진 중인 광역고속철도(GTX-C) 연장 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

dye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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