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총파업)가 8일째 이어진 1일 오전 경기 안양시의 한 레미콘 공장에 차량들이 멈춰서 있다. 정부는 지난달 28일 시멘트 분야 운송거부자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했지만 화물연대 조합원은 응하지 않으며 시멘트 수급이 어려운 상황으로 파악되고 있다. 2022.12.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박덕수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이 화물연대 총파업 8일째인 1일 인천 중구 삼표시멘트 인천사업소에서 이종석 삼표시멘트 대표이사와 간담회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12.1/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화물연대 총파업이 8일째에 접어들면서 일부 주유소에 휘발유 품절 사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1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 품절 안내문이 붙어 있다. 정부는 휘발유 공급 우려가 가시화되자 시멘트 업계에 이어 유조차에도 업무개시명령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2022.12.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관련 키워드화물총파업송용환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 '생활폐기물 적환장' 점검 나서안양시-LH, 안양3동 '주거재생혁신지구 사업시행' 협약 체결김기태 기자 보령시, 지역고용 활성화 위한 일자리 창출 방안 논의대전시체육회, 청소년스포츠한마당 볼링대회 열어관련 기사내달 총파업시 출퇴근 '교통 대란'…노동계 '겨울투쟁' 살얼음판 예고철도노조 내달 5일 파업 예고…"파업땐 필수유지인력으로 대응"안전운임제, 오히려 대형 운송사 배만 불렸다…운송 이익 100억 원 상승[단독]인천공항공사, 자회사 인력충원?…내부 문건엔 "259명 감축"서울시, 정비사업 해결사로…미아3·안암2구역 갈등 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