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벤투호, 결전지 카타르 입성…회복 훈련으로 현지 적응 돌입

벤투 감독 등 본진, 10시간 비행 거쳐 도하에
황의조·이강인 등 일부 유럽파 먼저 도착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카타르 월드컵 참가를 위해 도하로 출국하고 있다. 벤투호는 오는 24일 오후 10시 우루과이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가나(28일 오후 10시), 포르투갈(12월3일 오전 0시)과 차례로 조별리그를 치른다. 2022.11.1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카타르 월드컵 참가를 위해 도하로 출국하고 있다. 벤투호는 오는 24일 오후 10시 우루과이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가나(28일 오후 10시), 포르투갈(12월3일 오전 0시)과 차례로 조별리그를 치른다. 2022.11.1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단이 이용하는 버스. /뉴스1 안영준 기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단이 이용하는 버스. /뉴스1 안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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