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유엔 대사 한국 대북정책 비난하자 韓 "문제 근본원인이 누군지 알아야"

韓 "北, 올해만 40발 미사일 발사하며 노골적으로 군사적 야망 추구"
北 "북한 군사활동은 한미 연합훈련에 대한 경고 메시지"

북한이 5년 만에 일본 영공을 넘는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을 발사한 가운데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미국 유엔 대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안보리 긴급회의는 북한의 IRBM 발사 직후 미국 정부의 요청으로 소집됐고 한국과 일본은 이해 당사국으로 참석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북한이 5년 만에 일본 영공을 넘는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을 발사한 가운데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미국 유엔 대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안보리 긴급회의는 북한의 IRBM 발사 직후 미국 정부의 요청으로 소집됐고 한국과 일본은 이해 당사국으로 참석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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