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가스요금 인상 이번이 '끝' 아니다…정부 '가격 현실화' 드라이브

전기 7.4원, 가스 2.7원↑…정부, '인상 억제가 능사 아니다' 판단
전기요금 프랑스 25% 수준…에너지價 진정 안되면 지속 인상 가능성

한국전력이 10월부터 전기요금이 1㎾h당 7.4원 올린다. 이번 인상에 따라 4인가구 전기요금이 평균 2270원 오를 전망이다. 산업용 전기요금은 1㎾h당 7.0원 또는 11.7원 인상될 예정이다. 30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예고됐던 기준연료비 1㎾h당 4.9원에 2.5원을 추가로 인상한 요금이 10월부터 적용된다. 30일 서울 중구의 한 다세대 주택에 전기계량기가 설치돼 있다. 2022.9.3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한국전력이 10월부터 전기요금이 1㎾h당 7.4원 올린다. 이번 인상에 따라 4인가구 전기요금이 평균 2270원 오를 전망이다. 산업용 전기요금은 1㎾h당 7.0원 또는 11.7원 인상될 예정이다. 30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예고됐던 기준연료비 1㎾h당 4.9원에 2.5원을 추가로 인상한 요금이 10월부터 적용된다. 30일 서울 중구의 한 다세대 주택에 전기계량기가 설치돼 있다. 2022.9.3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대정부질문에서 한국전력의 전기요금 관련 질문을 받고 있다. (공동취재) 2022.7.27/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대정부질문에서 한국전력의 전기요금 관련 질문을 받고 있다. (공동취재) 2022.7.27/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에펠탑. ⓒ 로이터=뉴스1 ⓒ News1 DB
에펠탑. ⓒ 로이터=뉴스1 ⓒ News1 DB

서울시내 주택가에 설치된 가스계량기의 모습. ⓒ News1 DB
서울시내 주택가에 설치된 가스계량기의 모습. ⓒ News1 DB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