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3일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주민들이 극심한 봄 가뭄이 지속되자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인 장기읍성에서 기우제를 올리고 있다. 남구 장기면 등은 올해 강수량이 총 111mm로 평년 281mm의 40% 정도에 불과한 상황이다. (독자제공) /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낚시 때문에 갯바위 구멍 뚫으면 안돼요"…최대 200만원 과태료'기후총회' 1주일 앞…"선진국-개도국 가교·기후테크 홍보 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