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이낙연에 "2일 식사하자" 전화…李, 일단 거절
대선 출마 초읽기에 들어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30일 오전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고문에게 5월 초 식사 회동을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정치권에 따르면 한 대행이 이날 오전 이 고문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5월 2일쯤 이 고문에게 식사를 제안했으나 이 고문은 지방 소재 대학 강연이 있어서 어렵겠다고 일단은 거절한 것으로 파악됐다.이 고문은 뉴스1과 통화에서 "한 대행 사이에 통화는 제가 기억하기는 처음"이라며 한 대행이 "그동안 전화 못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