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동맹국에 무력사용 위협까지…트럼프, 위험한 '미국 유일' 정책[딥포커스]

'파나마 운하·그린란드' 통제권 얻기 위해 '무력 사용' 여지 열어
멕시코만 명칭 변경·나토 방위비 5% 상향 등 거론하며 거센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1.7.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1.7.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맏아들 트럼프 주니어가 7일(현지시간) 그린란드 누크를 방문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1.7.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맏아들 트럼프 주니어가 7일(현지시간) 그린란드 누크를 방문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1.7.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7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 소셜'에 캐나다 영토를 성조기로 덮은 이미지를 게재하고 "오, 캐나다!"(Oh, Canada!)라고 적었다. (트럼프 SNS 갈무리) 2025.1.7/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7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 소셜'에 캐나다 영토를 성조기로 덮은 이미지를 게재하고 "오, 캐나다!"(Oh, Canada!)라고 적었다. (트럼프 SNS 갈무리) 2025.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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