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친구 잃었다"…각국 정상들, 지미 카터 별세에 애도(상보)

바이든·트럼프·오바마·부시 등 전 현직 美 대통령들 애도
佛 마크롱·英 찰스 국왕도 조의…"평화 위해 싸운 인물"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14년 3월 25일 뉴욕에서 열린 출판 기념회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터 전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조지아주 고향 마을 플레인스 자택에서 호스피스 돌봄을 받던 중 향년 100세로 별세했다. 2024.12.30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14년 3월 25일 뉴욕에서 열린 출판 기념회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터 전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조지아주 고향 마을 플레인스 자택에서 호스피스 돌봄을 받던 중 향년 100세로 별세했다. 2024.12.30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지난 2013년 8월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일자리와 자유를 위한 워싱턴 행진 50주년 기념식에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미셸 오바마,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서 있다. 13.08.28 ⓒ AFP=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지난 2013년 8월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일자리와 자유를 위한 워싱턴 행진 50주년 기념식에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미셸 오바마,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서 있다. 13.08.28 ⓒ AFP=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제39대 미국 대통령을 지낸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향년 10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사진은 카터 전 대통령이 1977년 3월 8일 백악관에서 촬영한 것이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제39대 미국 대통령을 지낸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향년 10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사진은 카터 전 대통령이 1977년 3월 8일 백악관에서 촬영한 것이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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