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카터 미국 전 대통령이 워싱턴DC의 백악관에서 TV연설을 준비하고 있다. 1977.02.02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지미 카터(99) 미국 전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진행된 부인 로잘린 여사의 추모 예배에 모습을 드러냈다. 카터 전 대통령과 77년 평생을 함께한 로잘린 여사는 지난 19일 별세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유진 기자제39대 미국 대통령을 지낸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향년 10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사진은 카터 전 대통령이 1977년 8월 15일 백악관에서 닉슨 행정부에서 백악관 안보보좌관을 맡았던 헨리 키신저와 오찬을 함께 하는 모습.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1978년 카터 부부가 워싱턴 D.C. 의회 도서관에서 열린 행사에 참여한 모습. 1978.12.13. ⓒ 로이터=뉴스1관련 키워드카터지미카터미국정지윤 기자 작년 태국 방문객 약 3500만명…한국은 중국·말레이·인도 이어 4위트럼프, 취임 전날 워싱턴서 '승리 집회' 연다…의사당 폭동 이후 처음이유진 기자 오늘 정시 접수 마감…의대 증원에 자연계 커트라인 하락 전망SKY 정시 경쟁률 4.28대 1…의대 쏠림·자연계 하락 '현실로'관련 기사조태열, 카터 추모 공간 방문…"평화·번영에 일생 바쳐"日 스가 전 총리, 카터 전 대통령 국장 참석…트럼프와 접촉 가능성중국 외교차관, 주중 美대사관 찾아 카터 전 대통령 추모주한미대사관, 용산에 '카터 추모 방명록' 공간 마련'100세 사망' 지미 카터, 부고 써둔 기자들이 먼저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