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전 외교부 장관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소재 조지워싱턴대에서 '미 대선 이후 한미 동맹'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박 전 장관은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2기 행정부와 관계에서 한국은 도전과 기회가 동시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사진=류정민 특파원>박진 전 외교부 장관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소재 조지워싱턴대에서 '미 대선 이후 한미 동맹'을 주제로 강연한 후 청중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사진=류정민 특파원>관련 키워드박진미국대선트럼프시대머니머신미라클머신류정민 특파원 박진 전 외교부 장관 "한국은 머니머신 아닌 미라클머신"한인 첫 美 상원의원 앤디 김 "120년 이민사에 자부심"관련 기사정부, 트럼프와 접촉 속도…특사 '인연' 누구 있나[트럼프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