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초부터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역침공 무대가 된 서남부 쿠르스크주에 북한군 장병들이 일부 파견됐다는 보도가 나와 지역 전황에 이목이 쏠린다.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 키이우인디펜던트와 우크라인스카프라우다 등은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HUR)을 인용해 러시아 동부에서 훈련받은 최초의 북한군 부대가 23일 쿠르스크주에서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정보총국은 북한군 장교 500명과 장성 3명을 포함한 1만 2000명이 러시아 땅에 있으며, 현재 북한 병력이 러시아 동부 5개 기지에서 훈련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관련 키워드북한군파병북한 러시아미 국무부쿠르스크조소영 기자 아이티 최대 규모 병원서 갱단 총격…기자 포함 최소 3명 사망시리아서 성탄절 기념 대형 트리에 방화…기독교인들 항의 시위권영미 기자 우크라 사망 북한군, 이번엔 드론 사냥법 쪽지…"1인 유인해 2인이 쏘자"러시아 "휴전은 너무 약해…법적 구속력 있는 협정 원한다"관련 기사한미 외교 고위당국자 탄핵 후 첫 회담…"韓 어려운 시기 극복 확신"(종합)한미 외교 고위당국자 탄핵 후 첫 회담…"韓 어려운 시기 극복 확신"美 "한덕수 대행 역할 전적 지지…수주내 고위급 대면 외교"(종합)美 "한덕수 권한대행 역할 전적 지지, 수주 내 고위급 대면 외교"[영상] 좀비처럼 돌격하다 드론·집속탄에 당해…美 "북한군, 쿠르스크서 수백명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