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성 화장실 등 다양한 장소에서 '당신의 남편이나 남자친구가 해리스를 찍는 당신의 투표를 알 필요는 없다'와 같은 내용의 글들이 쪽지로 나붙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은 엑스(X·옛 트위터) 갈무리) 2024.11.3/뉴스1관련 키워드미국대선해리스 트럼프해리스 비밀 투표해리스 비밀 쪽지조소영 기자 '필승!'…펜실베이니아 잡는 후보, 승리 확률 약 90%[미 대선]日 이시바 내각 부정평가 49.8%…한 달여 만에 긍정평가 앞질렀다관련 기사백악관에 2.5m 철제 울타리…10만 곳 투표소 FBI 24시간 감시[미 대선]해리스, 백인 여성 등에 업고 경합주 잡을까…"히든 해리스 관건"트럼프, 7월 암살 시도 모면 현장서 유세…머스크도 "싸우자"암살 위기 두번 넘은 트럼프 지지층 결집 호소…초박빙 美 대선 또 출렁골프장 울타리 뚫고 트럼프 겨눈 총구…'엎드려라' 긴박했던 암살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