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커비 미국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이 23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연 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공식 확인하고 있다. <백악관 유튜브 캡처>(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6월 2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러시아 연방 사이의 포괄적인 전락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이 조인됐다"라면서 "김정은 동지께서 푸틴 동지와 함께 조약에 서명했다"라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북한군우크라이나전쟁파병미국대선김정은류정민 특파원 4년 전과 180도 바뀐 트럼프 "사전투표 좋아, 나도 할 것"美 "북한군 최소 3천명 러시아서 훈련…中과 관점 공유"(종합)관련 기사北 파병에도 '아무 일 없다는 듯'…푸틴 만나 침묵한 시진핑'러시아 대규모 파병' 초강수 둔 북한…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나우크라, 북한군에 "투항하면 하루 세끼 식사에 고기 식단"(종합2보)美 백악관 "北, 10월 초중순 군인 3천여명 러시아 동부로 파병"우크라 "하루 세끼 제공"…러 파병 북한군에 '투항' 촉구(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