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병 군인 '사상자' 발생 첩보…北은 교섭 나설까 '모른 척'할까

北, 파병 사실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어
추후 '전쟁 영웅' 선전 가능성…사상자 많다면 당국에 부담

경기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김일성 사적관 일대 모습. 2023.9.1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경기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김일성 사적관 일대 모습. 2023.9.1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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