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피살 위협 넘긴 트럼프 "중요한 대통령만 총 맞는다"

대통령직 수행하고 출마하는 것은 "위험한 일…안전 유지해야"
총격 후 민주당 해리스 안부 전화 "이보다 더 친절할 수 없었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미시간주 플린트의 도트파이낸셜센터에서 열린 타운홀 행사서 "오직 중요한 대통령들만 총에 맞는다"고 말하고 있다. 2024.09.18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미시간주 플린트의 도트파이낸셜센터에서 열린 타운홀 행사서 "오직 중요한 대통령들만 총에 맞는다"고 말하고 있다. 2024.09.18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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