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서 한 표 행사"…스타라이너 비행사들, 미 대선 투표한다

스타라이너 기술적 문제로 ISS에 내년까지 발 묶여
부재자 투표 신청…"수주 내 요청서 받을 수 있을 것"

 미 보잉사의 우주캡슐 '스타라이너'의 기술적 문제로 내년까지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머무르게 된 우주비행사 부치 윌모어(61·오른쪽)와 수니타 윌리엄스(58·여, 왼쪽)가 13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우주에서 오는 11월 대선 투표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2024.09.13. (뉴욕 포스트 게재 영상 갈무리/뉴스1)
미 보잉사의 우주캡슐 '스타라이너'의 기술적 문제로 내년까지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머무르게 된 우주비행사 부치 윌모어(61·오른쪽)와 수니타 윌리엄스(58·여, 왼쪽)가 13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우주에서 오는 11월 대선 투표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2024.09.13. (뉴욕 포스트 게재 영상 갈무리/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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