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격전지 판세] 19명 걸린 펜실베이니아서 웃는 후보가 당선된다

러스트벨트①…17개 경합주 중 가장 많은 선거인단
진보·보수 골고루 섞인 유권자 성향…승부는 '1%p 내외'

2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州) 피츠버그의 국제전기노동조합(IBEW) 지부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겸 민주당 대선 후보가 포옹하고 있다. 2024.09.02 ⓒ AFP=뉴스1 ⓒ News1 유수연 기자
2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州) 피츠버그의 국제전기노동조합(IBEW) 지부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겸 민주당 대선 후보가 포옹하고 있다. 2024.09.02 ⓒ AFP=뉴스1 ⓒ News1 유수연 기자

13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 버틀러에서 연설 도중 오른쪽 귀에 총상을 입고 무대 밖으로 대피하고 있다. 2024.07.15. ⓒ AFP=뉴스1 ⓒ News1 장시온 기자
13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 버틀러에서 연설 도중 오른쪽 귀에 총상을 입고 무대 밖으로 대피하고 있다. 2024.07.15. ⓒ AFP=뉴스1 ⓒ News1 장시온 기자

미국 노동절인 2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 피츠버그에서 열린 전기노동자형제단(IBEW) 행사에서 한 사람이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후보인 팀 월즈 미네소타주 주지사의 이름이 적힌 캠페인 사인을 수정하고 있다. 중앙에는 '노동'(LABOR)이라는 글자가 적혀있다. 2024.09.02. ⓒ AFP=뉴스1 ⓒ News1 조소영 기자
미국 노동절인 2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 피츠버그에서 열린 전기노동자형제단(IBEW) 행사에서 한 사람이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후보인 팀 월즈 미네소타주 주지사의 이름이 적힌 캠페인 사인을 수정하고 있다. 중앙에는 '노동'(LABOR)이라는 글자가 적혀있다. 2024.09.02. ⓒ AFP=뉴스1 ⓒ News1 조소영 기자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 로이터=뉴스1 ⓒ News1 유수연 기자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 로이터=뉴스1 ⓒ News1 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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