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오바마 "해리스, 대통령에 적합…희망이 돌아오고 있다"

"트럼프 '편협한 세계관'…성공한 이들에게 위협 느끼게 만들어"
대선 투표 독려하기도…"앉아서 불평하지 말고 뭐라도 해라"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여사가 20일(현지시간)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서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 연설을 하고 있다. 2024.08.21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여사가 20일(현지시간)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서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 연설을 하고 있다. 2024.08.21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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