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미 지역에서 우크라이나 군용 차량이 눈을 가린 러시아 군복 차림의 남성들을 태우고 어디론가 이동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6일 국경을 넘어 러시아 서남부의 쿠르스크주를 공격해 최대 30km까지 돌파했다. 러시아가 외국의 공격에 자국 영토를 빼앗긴 것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이다. 우크라이나군의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총사령관은 12일 러시아 영토 1000㎢를 점령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2024.08.13 ⓒ AFP=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관련 키워드러시아우크라이나침공진격성공비결미국쿠르스크김성식 기자 LIG넥스원, 방산 소프트웨어 교육생 모집…24일까지 신청'납품 지연' 보잉, 정리해고에 사태 악화 우려…대한항공 '촉각'관련 기사바이든, 시진핑에 北 러 파병 우려…"불법전쟁 위험한 확장"(종합)G7 "러시아는 평화에 유일한 장애물…막중한 비용 물을 것"日재무장 적대시한 개버드 차기 정보국장, 과거 친러 발언으로 구설수(상보)"태평양 침략 일본이 재무장" 비판한 美 DNI국장 지명자…日 발칵"우크라, 영토 포기 대신 안보 보장 원한다"…칼자루는 러시아 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