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 입히고 미국에도 함구…우크라 '러 급습' 성공 비결

NYT 14일 美정부 "수미주 병력·무기 집결시 '훈련' 핑계"
러군 수뇌부, 우크라 과소평가해 '공격 준비' 보고 묵살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 MRAP 대지뢰장갑차량들이 접경 수미지역에서 줄지어 러시아로 향하고 있다. MRAP 장갑차는 지뢰나 급조폭탄물로부터 승조원들을 방호할 능력을 갖춘 차량으로 우크라이나의 전격 러시아 침공 작전에 긴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2024.08.13 ⓒ AFP=뉴스1 ⓒ News1 이창규기자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 MRAP 대지뢰장갑차량들이 접경 수미지역에서 줄지어 러시아로 향하고 있다. MRAP 장갑차는 지뢰나 급조폭탄물로부터 승조원들을 방호할 능력을 갖춘 차량으로 우크라이나의 전격 러시아 침공 작전에 긴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2024.08.13 ⓒ AFP=뉴스1 ⓒ News1 이창규기자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미 지역에서 우크라이나 군용 차량이 눈을 가린 러시아 군복 차림의 남성들을 태우고 어디론가 이동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6일 국경을 넘어 러시아 서남부의 쿠르스크주를 공격해 최대 30km까지 돌파했다. 러시아가 외국의 공격에 자국 영토를 빼앗긴 것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이다. 우크라이나군의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총사령관은 12일 러시아 영토 1000㎢를 점령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2024.08.13 ⓒ AFP=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미 지역에서 우크라이나 군용 차량이 눈을 가린 러시아 군복 차림의 남성들을 태우고 어디론가 이동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6일 국경을 넘어 러시아 서남부의 쿠르스크주를 공격해 최대 30km까지 돌파했다. 러시아가 외국의 공격에 자국 영토를 빼앗긴 것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이다. 우크라이나군의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총사령관은 12일 러시아 영토 1000㎢를 점령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2024.08.13 ⓒ AFP=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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