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랑 밴스? 좀 기괴해"…美민주도 '낙인찍기' 전략 구사

밴스 '캣 레이디'·'흑인 낙태' 발언…해리스 측, 연일 '기괴한 사람' 논평
"바이든 후보시절엔 못보던 광경"…역공 성공하자 민주당 지지층도 반색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매사추세츠주 피츠필드에서 열린 첫 선거 모금 행사에 참석해 "이 선거에서 우리가 언더도그이지만 이것은 국민의 힘이 뒷받침하는 캠페인이고 동력은 우리에게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2024.07.28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매사추세츠주 피츠필드에서 열린 첫 선거 모금 행사에 참석해 "이 선거에서 우리가 언더도그이지만 이것은 국민의 힘이 뒷받침하는 캠페인이고 동력은 우리에게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2024.07.28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20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오른쪽)이 같은 당 부통령 후보로 지명된 J.D. 밴스와 함께 서있다. 이날 트럼프는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에서 러닝메이트인 밴스와 함께 처음 유세에 나섰다. 2024.07.20.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
20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오른쪽)이 같은 당 부통령 후보로 지명된 J.D. 밴스와 함께 서있다. 이날 트럼프는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에서 러닝메이트인 밴스와 함께 처음 유세에 나섰다. 2024.07.20.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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