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흑인 외 뭐 있나"…美극우, 해리스 향한 '성·인종차별' 맹공

보수 주류 인사 발언도 거침 없어…"질 있고 피부색 알맞아"
"성·인종 공격 마라"…공화당에선 '표의 확장성' 면에서 경계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방미 중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회동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07.26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방미 중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회동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07.26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6월 28일(현지시간)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버지니아주 체서피크에서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현장을 가득 메운 지지자들 사이 트럼프는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모자를 쓴 채 미소를 띠며 박수 치고 있다. 2024.06.28. ⓒ 로이터=뉴스1 ⓒ News1 조유리 기자
6월 28일(현지시간)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버지니아주 체서피크에서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현장을 가득 메운 지지자들 사이 트럼프는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모자를 쓴 채 미소를 띠며 박수 치고 있다. 2024.06.28. ⓒ 로이터=뉴스1 ⓒ News1 조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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