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 붕대 감고 밈 만들고…지지 방법도 딴판인 美 대선 D-100일③

대선 약 100일 앞두고 막 오른 트럼피와 K하이브의 대결

2024.07.25 오전 08:00

왼쪽부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자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자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2024.07.22/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에서 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예비후보 지지자가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글자가 적힌 반지를 끼고 있다. 2024.03.05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18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 참석한 지지자들이 저마다 오른쪽 귀에 붕대를 감은 듯한 분장을 하고 있다. 이는 유세 중 오른 쪽 귀에 총탄을 맞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와 연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4.07.18/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찰리XCX이 앨범아트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선거 캠프 SNS 배너 사진 갈무리. (출처 : 엑스) 2024.07.24/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자들이 슬로건처럼 쓰는 말인 "YES WE KAM"과 그의 사진을 합성한 이미지. (출처 : 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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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