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방위군(IDF)은 16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1년 간의 추적 끝에 2024년 10월 16일 남부 사령부의 IDF 군인들이 가자지구 남부에서 작전을 수행해 하마스의 수장 신와르를 사살했다"라고 밝혔다.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가자지구 남부 라파에서 이스라엘 수감 생활 중 석방된 야히야 신와르가 이스마일 하니예 하마스 정치 지도자와 포옹하고 있다. 2011.10.18/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야 동쪽의 국경지대에서 하마스 지도자 야히야 신와르가 시위 중 검지를 치켜들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8.03.30/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관련 키워드하마스야히야신와르이스라엘가자지구피플in포커스권진영 기자 '추도식'이라는 표현조차 쓰지 않으려는 일본[기자의눈]"아마존, 내년에 EU 디지털시장법 위반 여부 조사받을 듯"관련 기사'막대 던지는 신와르' 영상에 "폭력적인 겁쟁이"vs"용감한 순교자"트럼프, 하마스 지도자 신와르 사망에 "네탸냐후가 할 일 한 것"헤즈볼라 이어 하마스 수장도 사망, 이란 '저항의 축'에 심각한 타격하마스 수장 사망…미 "전쟁 끝내야" 이스라엘 "안 끝났다"하마스, 강경파 '신와르 체제'서 '자살폭탄 공격' 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