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오바마도 '바이든 사퇴론' 가세…"승리 가능성 크게 줄었다"

당내 인사들에 "스스로 진지하게 출마 재고해야"
'우군' 펠로시도 당선 의심…"트럼프 못 이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15일 (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피코크 극장에서 열린 대선 자금 모금 행사에 참석을 하고 있다. 2024.06.17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15일 (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피코크 극장에서 열린 대선 자금 모금 행사에 참석을 하고 있다. 2024.06.17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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