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6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오크스에서 열린 총기 쇼에 AR-15 소총이 전시되어 있다. AR-15는 13일(현지시간) 발생한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 사태의 용의자가 범행에 사용한 총기로 알려졌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이 총은 지난 2012년 이후 미국에서 발생한 총기 대량 살상 사건 17건 중 10건에 사용됐다. 2024.07.15. ⓒ 로이터=뉴스1 ⓒ News1 장시온 기자14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미국프로풋볼(NFL)팀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슈퍼볼 우승 축하 퍼레이드 도중 총격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2명이 다쳤다. 사진은 총격을 피해 달아나는 시민들의 모습. 2024.02.14/ ⓒ AFP=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트럼프 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각) 펜실베이니아주 유세 현장에서 총격을 받았다. 오른쪽 귀 부근에서 피를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진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관련 키워드미국트럼프피격트럼프총격ar-15미국총기난사미국총기문화미국총기소지박재하 기자 이스라엘 재보복 앞두고 이란 쿠드스군 사령관 연락두절(상보)네타냐후, 마크롱과 연이틀 설전…"이스라엘 제재는 이란에 도움"관련 기사트럼프, 7월 암살 시도 모면 현장서 유세…머스크도 "싸우자"일론 머스크, '트럼프 1차 피격 장소' 버틀러 유세 참석한다"해리스 부통령 애리조나 선거 사무실에 총격…사상자 없어"트럼프 "바이든·해리스 때문에 총맞아…그들이 민주주의 위협"무소속 케네디, 트럼프와 합동유세…트럼프 "선거에 큰 영향"(종합2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