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야외 유세에서 총격을 당했다. 그는 피를 흘리는 와중에도 "파이트"를 외치는 것은 물론, 지지자들을 향해 오른손 주먹을 쥐어 보이는 등 단호한 모습을 보여줬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귀의 상처로 얼굴에 유혈이 낭자함에도 주먹을 쥐어 보이는 트럼프.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경호원들이 그를 연단 아래로 인도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경호원들과 함께 연단을 내려가면서도 주먹을 불끈 쥐고 있는 트럼프.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차량에 탑승하기 직전에도 주먹을 쥐어 보이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귀에 유혈이 낭자하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트럼프 티셔츠 - X 갈무리ⓒ News1 DB관련 키워드트럼프포토 in 월드박형기 기자 "방금 사람을 죽였어요" 승객의 고백…택시기사 '명연기' 대응 빛났다비트코인 2% 상승하는데 솔라나 9% 폭등, ETF 출시 임박관련 기사미국 대선 열흘 앞두고 의사당 인근 '똥' 조형물 등장한 사연[포토 in 월드]트럼프-머스크 두 세계적 악동들의 만남[포토 in 월드]트럼프-해리스 악수로 토론시작했지만…[포토 in 월드]대통령 후보 수락한 해리스의 호탕한 웃음[포토 in 월드]오랜만에 모습 드러낸 클린턴 대통령, 이젠 할아버지네…[포토 in 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