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야외 유세에서 총격을 당했다. 그는 피를 흘리는 와중에도 "파이트"를 외치는 것은 물론, 지지자들을 향해 오른손 주먹을 쥐어 보이는 등 단호한 모습을 보여줬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귀의 상처로 얼굴에 유혈이 낭자함에도 주먹을 쥐어 보이는 트럼프.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경호원들이 그를 연단 아래로 인도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경호원들과 함께 연단을 내려가면서도 주먹을 불끈 쥐고 있는 트럼프.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차량에 탑승하기 직전에도 주먹을 쥐어 보이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귀에 유혈이 낭자하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트럼프 티셔츠 - X 갈무리ⓒ News1 DB관련 키워드트럼프포토 in 월드박형기 기자 비행기서 우는 1살 아이 화장실 가둔 여성들 "뚝 그치면 꺼내줄게"주부 상대 '섹스 어필 훈련 캠프' 수강료 이틀에 56만원관련 기사트럼프-해리스 악수로 토론시작했지만…[포토 in 월드]대통령 후보 수락한 해리스의 호탕한 웃음[포토 in 월드]오랜만에 모습 드러낸 클린턴 대통령, 이젠 할아버지네…[포토 in 월드]오바마의 사자후 “트럼프 4년, 더는 안돼”[포토 in 월드]바이든 결국 눈물 "미국에 최선 다했다"[포토 in 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