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아, 트럼프 총격 후 단결 강조…"좌우를 넘어 하나가 되자"

"정치기계로 본 괴물이 남편 공격…비밀경호국에 감사"
"정치는 공동체 향상 위한 수단일 뿐…사랑·연민·친절·공감은 필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24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 비치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얘기를 하고 있다. 2024. 3. 25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24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 비치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얘기를 하고 있다. 2024. 3. 25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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