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미국 워싱턴 DC 소재 연방 대법원앞에서 시위자들이 '트럼프는 법 위에 군림하지 않는다'고 쓰인 팻말을 들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면책특권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미 대법원은 이날 2020년 트럼프 당시 대통령의 대선 결과 뒤집기 기소와 관련, 비공식 행위는 면책 대상이 아니라는 일부 인정을 6대 3 의견으로 결정했다. 뉴욕타임스 등은 대법원 결정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불복 재판은 11월 대선이후에나 열릴 것이며 이마저 트럼프 당선시 물건너 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4.07.01 ⓒ AFP=뉴스1 ⓒ News1 조유리기자관련 키워드미국트럼프대법원대통령 선거이창규 기자 "파나마 운하 환수" 트럼프, 파나마 대사에 '미 우선주의자' 지명파나마 대통령, "운하 내놔" 트럼프에 "역사에 무지"관련 기사트럼프, 논란에도 출생시민권 폐지 준비 중…"법적 싸움도 불사"트럼프는 틱톡 퇴출 반대…"요 멍청한 놈을 한동안은 유지해야"미 대법원, 이례적 결정…퇴출 법 시행 직전 '틱톡' 입장 듣는다'트럼프 독재할 것 40% vs 아니다 41%'…미국인들 의견 '팽팽'대한민국 삼킨 비상계엄…노벨상 한강 지구촌 메아리 [뉴스1 선정 국내 10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