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프랑스'를 '이탈리아'로 잘못 언급…백악관 연설문 수정 게재

트럼프 '앤마른 미군묘지 논란' 언급하다 잘못 지칭
'후보 교체론' 일축…"토론 후 우리 당 지지율 상승"

29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 2024.06.29. ⓒ AFP=뉴스1 ⓒ News1 조유리 기자
29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 2024.06.29. ⓒ AFP=뉴스1 ⓒ News1 조유리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6월 29일(현지시간) 뉴욕주(州) 이스트햄프턴에서 열린 대선캠프 모금행사 연설 중 '앤마른 미군묘지'가 있는 국가를 프랑스가 아닌 이탈리아로 잘못 발언했다. 사진은 백악관 홈페이지에 게재된 수정이 가해진 연설문. (백악관 홈페이지 갈무리) 2024.07.01/뉴스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6월 29일(현지시간) 뉴욕주(州) 이스트햄프턴에서 열린 대선캠프 모금행사 연설 중 '앤마른 미군묘지'가 있는 국가를 프랑스가 아닌 이탈리아로 잘못 발언했다. 사진은 백악관 홈페이지에 게재된 수정이 가해진 연설문. (백악관 홈페이지 갈무리) 2024.07.0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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