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재판 증언없이 신문종료…내주 최후변론 진행

"직접 진실 말하겠다"더니 증언 불발…위증죄 처벌 위험에 '안전한 선택'한듯
28일 최후변론 끝나면 배심원단 심의…변호인단,'해결사' 코언 흠집내기 주력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뉴욕주 맨해튼지방법원에서 열린 '성추문 입막음' 사건 관련 형사재판에 피고인으로 출석한 뒤 자신의 변호사 토드 블랑쉬(오른쪽)와 함께 퇴정하며 취재진을 만나고 있다. 2024.05.2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뉴욕주 맨해튼지방법원에서 열린 '성추문 입막음' 사건 관련 형사재판에 피고인으로 출석한 뒤 자신의 변호사 토드 블랑쉬(오른쪽)와 함께 퇴정하며 취재진을 만나고 있다. 2024.05.2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형사재판이 20일(현지시간) 뉴욕주 맨해튼지방법원에서 열린 가운데 한때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전속 변호사로 근무하며 성인배우에게 입막음 돈을 건넨 마이클 코언이 증인으로 출석하기 위해 이날 법정에 출두하고 있다. 2024.05.20.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형사재판이 20일(현지시간) 뉴욕주 맨해튼지방법원에서 열린 가운데 한때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전속 변호사로 근무하며 성인배우에게 입막음 돈을 건넨 마이클 코언이 증인으로 출석하기 위해 이날 법정에 출두하고 있다. 2024.05.20.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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