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이관 요청, 美법원 기각…예정대로 18일 선고

뉴욕주 판사 '편향성' 거론했지만…연방지법 "주 항소법원서 해결해야"
대통령 면책특권 따른 무죄 주장도 기각…"입막음돈 건넨 것, 사적 행위"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월 28일(현지시간) 뉴욕주 맨해튼지방법원에서 열린 '성추문 입막음' 재판 최후변론에 출석한 가운데 재판 휴정 시간 휴식을 가진 뒤 법정으로 다시 들어서고 있다<자료사진>. 2024.05.28.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월 28일(현지시간) 뉴욕주 맨해튼지방법원에서 열린 '성추문 입막음' 재판 최후변론에 출석한 가운데 재판 휴정 시간 휴식을 가진 뒤 법정으로 다시 들어서고 있다<자료사진>. 2024.05.28.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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