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면책특권' 美대법서 치열한 법리공방…조건부 수용 움직임

연방대법원 25일 구두변론 열어…보수 법관, '공적행위'에 불소추 특권 공감
진보 법관은 "쿠데타도 면책하냐" 반발…하급심 미흡해 파기환송 가능성도

도널드 트럼프 전 미대통령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25일(현지시간) 면책특권 심리가 열리는 워싱턴DC 연방대법원앞에서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정지윤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미대통령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25일(현지시간) 면책특권 심리가 열리는 워싱턴DC 연방대법원앞에서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정지윤기자

지난달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연방대법원 모습. 이날 미 연방대법원은 대법관 9인 만장일치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공화당 경선 출마 자격을 박탈한 콜로라도주 대법원의 판결을 파기했다. 2024.3.4.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지난달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연방대법원 모습. 이날 미 연방대법원은 대법관 9인 만장일치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공화당 경선 출마 자격을 박탈한 콜로라도주 대법원의 판결을 파기했다. 2024.3.4.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뉴욕주 맨해튼지방법원에서 열린 '성추문 입막음' 재판에 피고인 자격으로 출석했다가 법원 밖으로 나오고 있다. 2024.04.25.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뉴욕주 맨해튼지방법원에서 열린 '성추문 입막음' 재판에 피고인 자격으로 출석했다가 법원 밖으로 나오고 있다. 2024.04.25.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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