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재판 배심원 12인 선정 완료…'정치적 표적될라' 신상보도 금지

재판 사흘차, 예비배심원 1인도 선정…'신상 노출'에 배심원 사퇴하기도
검찰 '비방금지' 명령위반 벌금형 구형…트럼프 "선거 방해·사기 재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지방법원에서 열린 '성추문 입막음' 사건 형사재판에 사흘째 피고인 자격으로 출석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지방법원에서 열린 '성추문 입막음' 사건 형사재판에 사흘째 피고인 자격으로 출석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지방법원에서 열린 '성추문 입막음' 사건 형사재판에 출석한 뒤 법정에서 나오던 도중 취재진에게 자신의 재판을 보도한 각종 언론사 헤드라인을 보여주며 "재판 사기극을 전세계가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2024.04.18.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지방법원에서 열린 '성추문 입막음' 사건 형사재판에 출석한 뒤 법정에서 나오던 도중 취재진에게 자신의 재판을 보도한 각종 언론사 헤드라인을 보여주며 "재판 사기극을 전세계가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2024.04.18.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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