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지방법원에서 열린 '성추문 입막음' 사건 형사재판에 출석한 뒤 법정에서 나오던 도중 취재진에게 자신의 재판을 보도한 각종 언론사 헤드라인을 보여주며 "재판 사기극을 전세계가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2024.04.18.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관련 키워드트럼프배심원12인선정형사재판성추문 입막음김성식 기자 백악관에 2.5m 철제 울타리…10만 곳 투표소 FBI 24시간 감시[미 대선]미 대선 개표 수요일 오전 9시부터…첫타자 경합주 '조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