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민사 소송을 제기한 전 칼럼니스트 E. 진 캐럴이 17일(현지시간) 재판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의 맨해튼 연방 법원을 찾고 있다. 2024.01.17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관련 키워드트럼프캐럴트럼프성추행미국대선바이든김예슬 기자 美 의회, 트럼프 대선 승리 공식 인증…이변 없는 정권 이양(종합)하마스 "석방 인질 명단 전달"vs이스라엘 "명단 제공 안 해" 부인(상보)관련 기사美 법원, 트럼프의 성추행·명예훼손 500만 달러 배상 판결 유지트럼프, 사석에서 해리스에 여성비하 욕설…"최소 두 차례 목격"美현충일, 바이든 "민주주의" 강조…트럼프 "인간 쓰레기"나발니 부인·젠슨 황 등 美타임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선정…스위프트 없어트럼프 "6000억원 소송비용 내려면 자산 헐값에 팔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