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중 관계 격동 겪나…미국과 대만 선거, 디리스킹 향방 주시

[2024 글로벌뷰④] 미중 軍 소통채널 재개 합의…한때 갈등 봉합 분위기
올 1월 대만 총통 선거에 11월 미 대선…지정학적 불확실성 고조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 News1 DB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 News1 DB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우드사이드 인근의 파이롤리 에스테이트에서 APEC 정상회의 중 1년 만에 회담을 마친 뒤 산책을 하고 있다. 2023.11.16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우드사이드 인근의 파이롤리 에스테이트에서 APEC 정상회의 중 1년 만에 회담을 마친 뒤 산책을 하고 있다. 2023.11.16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대만 집권당인 민진당의 라이칭더 총통 후보의 얼굴이 새겨진 버스에서 27일(현지시간) 사람들이 하차하고 있다. 2023.12.27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대만 집권당인 민진당의 라이칭더 총통 후보의 얼굴이 새겨진 버스에서 27일(현지시간) 사람들이 하차하고 있다. 2023.12.27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25일 (현지시간) 코로나19 봉쇄 조치가 사실상 내려진 중국 베이징에서 주민이 식료품을 사서 슈퍼마켓을 나서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25일 (현지시간) 코로나19 봉쇄 조치가 사실상 내려진 중국 베이징에서 주민이 식료품을 사서 슈퍼마켓을 나서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5일(현지시간) 미 샌프란시스코에서 2번째 대면 정상회담을 개최한 가운데, 미중간 군사대화를 재개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국 정부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중 정상은 이날 양국 군의 고위급 소통과 실무회담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5일(현지시간) 미 샌프란시스코에서 2번째 대면 정상회담을 개최한 가운데, 미중간 군사대화를 재개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국 정부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중 정상은 이날 양국 군의 고위급 소통과 실무회담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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