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선 중심에 선 연방대법원…트럼프 백악관行 막을까

상고 받아들이겠지만 당파 논란 벗어나긴 힘들 듯
보수 6대 진보 3 구도서 보수적 판결 잇따라 내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미 아이오와주 워털루에서 열린 선거 유세 행사에서 연설 중인 모습. 2023.12.19.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미 아이오와주 워털루에서 열린 선거 유세 행사에서 연설 중인 모습. 2023.12.19.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미국 연방 대법원. ⓒ AFP=뉴스1 ⓒ News1 이서영 기자
미국 연방 대법원. ⓒ AFP=뉴스1 ⓒ News1 이서영 기자

미국 연방대법관들이 지난해 10월7일 연방대법원에서 단체 사진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2022.10.07. ⓒ 로이터=뉴스1 ⓒ News1 김현 특파원
미국 연방대법관들이 지난해 10월7일 연방대법원에서 단체 사진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2022.10.07. ⓒ 로이터=뉴스1 ⓒ News1 김현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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