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22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과 헨리 키신저 미국 전 국무장관이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서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15.09.22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1974년 3월25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레오니트 브레즈네프 전 소련 공산당 서기장과 헨리 키신저 미국 전 국무장관이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1973년 10월13일 미국 워싱턴DC의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의 모습. (왼쪽부터) 헨리 키신저 미국 전 국무장관, 리처드 닉슨 미국 전 대통령, 제럴드 포드 당시 부통령 지명자, 알렉산더 헤이그 비서실장. 1973.10.13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이 별세했다. 향년 100세. 미국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키신저 전 장관의 외교 컨설팅사인 키신저 어소시에이츠는 2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키신저 전 장관이 미국 코네티컷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발표했다.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은 2014년8월28일(현지시간) 미국 자택에서 정몽주 전 의원과 북핵 등 한반도 문제와 동북아 평화 등에 환담을 가진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2023.11.30/뉴스1ⓒ News1 김지영 디자이너관련 키워드키신저헨리키신저키신저별세키신저타계관련 기사90대, 내 나이가 어때서 '현역 뛰기 딱 좋은 때인데'[딥포커스]박진, 키신저 별세에 조전… "20세기 외교사의 거목"바이든 "키신저와 자주 의견 충돌…치열한 지성 분명" 애도윤 대통령, 키신저에 조전 "세계 평화·자유 위한 노력 높이 평가"美백악관, 키신저 별세에 "의견을 같이 하든 안 하든 엄청난 손실"